Search
Duplicate
📝

[블랙커피] 짝작업 워크샵

체크인

오늘 컨디션 상태를 아래 테이블에 작성해주세요
메이커준
안상완
이승연
박규태
정우진
김병호
점수 (컨디션을 1~10점)
9
8
7
7
8
7
이유
맛난 찌개를 먹었어요!
본업에서의 좋은 신사업 기회를 발견했어요!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서 좋아요!
일이 조금 바빴어요
치킨을 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짝코딩 기대되요
오늘 기대하는 바
여러분들과 협력적인 경험을 얼마나 멋지게 만들지 기대되요!
여러분들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짝작업을 해보는게 처음이라 긴장됩니다
짝코딩은 처음인데 많이 배워가고싶어요!
짝작업에 대해 처음 접해서 모든것이 기대가 됩니다!ㅎㅎ
어떤식으로하는지 궁금합니다

짝작업(pair work)

짝작업은 최소 '2명'이서 협력적으로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에요.

짝작업의 장점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짝작업에 대한 연구결과. 짝으로 작업을 하면 버그가 굉장히 많이 감소가 되는데, 최소 50%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어요. 실제로 하나의 앱을 만들고 통합하는데 있어서도 시간이 30%이상 감소한다고 해요.
전문가의 암묵지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상완님의 예시
짝작업 개념을 배우고 나서, 짝경영을 하고 있구나를 깨닫게 됨! 공동대표와 의사결정을 할 때 거의 비슷한 작업을 해서 의사 결정 및 자료를 찾으면서, 경영적으로 큰 실수들을 많이 피할 수 있었음.
공동 대표 서로의 암묵지가 있는데 서로 활발하게 교류가 되면서 짝경영 안했으면 이정도까지 성공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프로그래밍의 경우
보통은 코드를 작성하고 그 결과물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자이기 교육 설계할 일
회사에서 그걸 잘하는 분을 탐색을 해요
그 잘하는 분이랑 짝으로 같이 교육 설계를 하거든요.
당연히 같이 작업하는 거다보니까 각자 작업하고 합치는것보다 통합이 굉장히 빨라지는 장점이 있고요
같이 하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하기 지루하거나 어려워서 막연한 문제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짝용기’가 생겨요.
팀워크 향상이 엄청나게 됩니다. 짝작업 사소하게 작은 갈등들이 많이 일어나요. 짝작업을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나 작업 스타일 이런것들 다른것들을 작은 단위로 계속 조정해나가기 때문에 결국은 더 빠르게 팀워크를 향상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단점

시간이 ‘초반’에는 오래걸릴 수 있다.

짝작업을 어떻게 할까?

2명의 역할

드라이버
운전하는 사람
키보드를 잡고 직접 입력하는 사람
네비게이터
자동차 운전할 때 네비게이터가 어떤 길로 가야할지 알려주는 역할, 운전자가 운전을 ‘잘’할 수 있게 옆에서 같이 봐주고, 피드백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번갈아가며 하는 시간이 절대 길면 안좋아요. 30분은 안넘는게 보통은 좋구요. 1~2분마다 교대하는 경우도 많음.
오늘은 2분 타이머를 가지고

아이스브레이킹 (~8:28)

팀 이름
팀 이름에 알맞는 배경 사진
오늘 참여하게 된 계기
화면공유와 마이크 체크
Search
팀별 소개

중간 회고 (~21:05)

이승연
박규태
정우진
김병호
짝작업을 하면서 어떤걸 느끼셨나요?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놓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고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보지못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혼자 했으면 지루했을거같은 작업이였지만, 같이 해서 보다 재밌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즉각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혼자 생각하는것 보다 함께하니 짝용기가 생겼다.
하나의 목표를 해내기위해서 작은 팀워크를 느낌. 피드백을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든 궁금증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처음 하다 보니까 맞게 가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라이버와 네비게이터의 역할이 아직 분명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ㅠㅠ. 서로 피드백을 주면서 작업하는게 맞는건가요!?
정답이 없는 문제라서 사진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묘사해야하는지가 막연했다
작업을 하면서 중간회고는 어떻게하면 좋을지.?
ㄴ저와 상완님이 지켜본 결과 잘 하고 계셨습니다 ㅎㅎ ㄴ 기대 이상으로 잘하셨습니다 :)
ㄴ현실에서 우리가 잘해야하는것도 어느정도 잘해야할지 막연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ㅜ
ㄴ텐션이 떨어질때 진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2번째 미션 (~21:25)

짝작업 워크샵을 소개하는 글을 짝과 함께 써볼꺼거든요.
⇒ 팀 갤러리에 작성해주세요

마무리 회고 (~21:30)

이승연
박규태
정우진
김병호
오늘 짝 작업을 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2~3가지 정도 적어본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서로 다른 의견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는 작업이 좋은 시너지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워크샵에 대한 막연한 무서움이 덜어졌습니다. -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어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고 싶게되었습니다.
- 새로운 사람과 소통 할 용기가 생겼다. - 짝 작업이 어려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 짝 작업을 통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짝프로그래밍 개념을 알고있었는데 Pair work을 해보니깐 신선했다. - 처음만나는 사람과 같은 목표로 나가가는 방법.
가장 빠른 시일내에 짝 작업을 시도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떤게 있으실까요?
작은 프로젝트를 의견을 맞춰가면서 해보고 싶습니다.
메이커준님이 운영하시는 디스코드 채널이나, 별도의 스터디를 통해서 짝 코딩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내일부터 시작 할 리액트 2인 스터티에서 짝코딩을 해보고 싶습니다.
회사가서 짝코딩
여전히 이건 모르겠다, 아니면 2번째 이터레이션하면서 추가적으로 생긴 궁금증은!?
서로 의견이 너무 다르다면 어떻게 절충하는 것이 좋을까요?
짝 작업을 같이할 사람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짝 코딩을 할때, 실력 차이가 나는사람과 짝 코딩을 해도 괜찮을까요?
짝 작업을 실제로 코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감이 올랑 말랑합니다.
정말 어려운 작업이라 서로가 말이없고 막막할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마음이 맞지않는 사람인 것 같을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makerjun@gmail.com

체크아웃과 피드백

이승연
박규태
정우진
김병호
점수
9
9
9점
8
이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한가지 주제에 대해 얘기하니까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고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
소규모로 진행하니, 가까운 거리에서 자세한 피드백 을 받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커피 사주세요
좋은 경험을 해서 좋습니다.
동준님을 볼수있어 좋았다. 우형가서 커피얻어먹고싶다.
오늘 워크샵에 대한 피드백&바라는점(다음 워크샵)을 부탁드려요  (매운맛 환영)
짝작업에 대한 필요성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아가서 좋은시간이였습니다.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짝코딩인줄 알았어서, 워크샵전에 어떤걸 준비해야할지 궁금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소개가 막연해서 짝프로그래밍인줄 알았다. 사실 짝프로그래밍을 좀 더 하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