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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

20분간의 짝 프로그래밍, 어떤걸 느꼈나요?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부지런히 공부해야겠구나 느꼈어요! 혼자 코딩 할 때보다 좀 더 정제된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한다면 더 '잘'하고 싶은 부분은 어떤게 있나요?
적극적으로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연습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음번에 하면 티키타카가 더 잘 될 수 있게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